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
"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 "
#나무위키
요시노 겐자부로의 청소년 문학 소설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를 원작으로 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또 한 번의 은퇴 번복작으로 아마도 미야자키 하야오의 진짜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미야자키 감독은 신작 애니메이션의 내용에 대해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책이 주인공에게 있어서 큰 의미를 갖는다"라고 설명했다. 이 책의 제목과 주제를 빌려온 것이지 내용은 미야자키 구상의 완전 오리지널이라고 한다. 장르는 판타지 모험 활극.
작화감독으로는 혼다 타케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를 표명한 애니메이터는 이타즈 요시미, 이노우에 토시유키,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있다.
은퇴를 번복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을 위한 직원 (신입) 모집공고가 2017년 5월 19일에 올라왔다. 이번이야말로 연령상 정말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하며, 모집직종은 동화 파트와 배경 미술 파트로 7월 하순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9월 중순 최종 합격 통보까지 전형이 이뤄지며 10월 1일에 입사 예정 날짜가 잡혔다. 올해 10월부터 3년 계약으로 공개는 2020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브리 측은 이 영화의 제작을 위해 젊은 힘을 빌려달라 호소했다. # 그리고 본격적으로 프로젝트가 시동한 것이 8월 10일에 알려졌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본인이 메인스태프에게 이미 작품설명을 했다고 스튜디오 지브리 공식사이트에서 알렸으며 신인 제작진 스태프 모집이 해외에서도 응모가 쇄도했다는 사실도 알렸다. 지브리 소식지 8월호에서는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위해 지난달에도 쓴 것처럼 7월초 사내에서 이사를 하고 제작계열 각 부서를 새로운 장소에 배치했다고 한다. 메인 스태프와 제작진행은 이전과 같은 위치로 돌아갔다고 한다. 7월 3일에는 미야자키 감독이 메인 스태프들에게 직접 작품 설명을 하면서 제작부문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뜻에서 개소식을 행했다고 한다. 이후 점차 스태프가 늘어날 예정이며, 제작이 본격화되었다며 시동을 알렸다. 출처 번역 출처
-
스즈키 토시오의 인터뷰에 의하면 지브리의 역대 작품들 중 처음으로 구체적인 데드라인이 없이 제작하는 영화라고 한다. 개봉 일정을 미리 정해두지 않고 영화가 완성될 때까지 시간을 무제한으로 소요하여 제작을 지속한다는 것. 과거의 미야자키 하야오는 1달당 10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을 작업했는데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제작 시작 이후에는 1달당 1분 꼴로 작업 속도가 느려졌다고 한다. 스즈키 프로듀서는 10년이 걸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고(...) # 그러나 코로나 이후 다시 작업률이 올라가면서 2020년 12월 기준으로 반 정도 완성된 상태. 다만 올라간 속도를 감안해도 3년 정도는 더 지나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니, 실제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은 2024년 ~ 2025년 정도로 예상된다.
-
2022년 10월 말 기사에 따르면 제작 상황이 예상보다 순조로워 거의 다 만들어가고 있으며 빠르면 2023년 개봉도 가능할 수 있다고 한다.
-
2022년 12월 13일에 2023년 7월에 개봉한다고 발표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
-
개봉일이 정해진 후 2023년 세계 3대 영화제 초청이 은근히 거론되고 있다. 국제 영화제에서 환영받는 몇 안 되는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인 데다, 오래간만의 신작이자 은퇴 예정작이라는 화제성이 있기 때문. 주로 제76회 칸 영화제나 미야자키를 자주 초청해왔던 베니스 국제 영화제가 유력시되고 있다.
'관심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제 햄버거 만들기 햄버거빵과 패티도 수제로 ~ (0) | 2022.12.31 |
---|---|
코로나 자가키트 사용방법과 판독방법 (0) | 2022.12.31 |
[속보] “중국인 우리나라 여행 제한 필요”… 코로나검사 의무화 (0) | 2022.12.30 |
오쇼 라즈니쉬 ㅡ삶의 길, 흰구름의 길 (1) | 2022.12.30 |
기관지 건강에 좋은 남유네 천유장군, 배도라지청, 세미와 두콩이 (0) | 2022.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