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하원 간식_
맛있는 츄러스 만들기 🌟

제가 만든 추로스입니다. 맛있어 보이죠? 맛있습니다 ㅎ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 만들기가 크게 어렵지 않고 아이도 잘 먹어주네요. 저는 어린 시절 놀이공원 가면 추러스가 너무 맛있었어요. 몇 년 전 한때 필링이 들어가거나 찍어먹는 추러스가 유행했었는데 추로스에 묻히는 계피향 설탕이 추로스를 자꾸 생각나고 먹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총 이 정도의 양이 나오는 계량과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레시피는 유투브 메리니즈부엌님의 츄러스 레시피를 참고하여, 1/2 로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준비사항
박력분 45g, 물 80g, 설탕 5g, 버터 30g,
달걀 한 개 풀어서 절반분량, 튀김기름,
시나몬+설탕을 섞은 시나몬설탕,
찍어먹을 잼, 크림치즈, 초콜릿 등입니다.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물을 붓고 설탕과 버터를 녹여줍니다.
2. 버터가 녹으면 불을 끄고 박력분을 넣어서 잘 섞어서 반죽해 줍니다.

3. 달걀 반 개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4. 별깍지를 끼운 짜는 주머니에 반죽을 넣어서 기름종이 위에 짜줍니다.

5. 시나몬과 설탕을 섞어서 시나몬 설탕을 만들어주세요.
6. 냄비에 기름을 부어 온도를 높아지고
노릇노릇하게 튀겨줍니다.
7. 다 튀겨지면 건져서 시나몬 설탕을 묻혀주면 완성입니다.
8. 초코스프레드, 누텔라, 크림치즈, 연유등 취향에 맞는 소스를 준비하셔서 찍어드시면 더 맛있어요.
그럼 추로스 사드시지 말고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만드는 과정도 힘들지 않고 재밌었습니다. 재료준비가 번거로우시다면 요즘엔 추로스 만들기 재료 키트도 마트에 판매하니까 구매해서 아이들과 맛있는 간식시간 가져보세요😊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만드는 방법도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놀이공원 가면 무조건 사 먹는 간식 바로 추로스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일품인데 너무 맛있어서 항상 줄 서서 먹는다. 근데 요즘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준비물은 매우 간단하다. 버터 100g, 설탕 2스푼, 시나몬 가루만 있으면 된다. 먼저 팬에 버터를 녹여주고 거기에 설탕 2스푼을 넣어준다. 그리고 미리 채쳐둔 밀가루 200g을 넣고 섞어주면 반죽 완성이다. 마지막으로 짜는 주머니에 넣어서 짜주기만 하면 되는데 모양내기가 어렵다면 종이컵 같은 걸 이용하면 편하다. 에어프라이어 180도 기준 15분만 돌려주면 맛있는 추로스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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