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오네요.
아침에 운전하며 🚘 라디오를 듣는데 📻 비가 오니까
모두들 센치하고 감성적인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DJ도 게스트들에게 비 올 때 생각나는 요리, 노래, 안주.
가 뭔지? 그런 질문도 많이 나오고~
흘러나오는 노래들과, 메서지도 비에 관한 내용이 많더라고요.
마트에서 어제 장 보며 오징어와 쑥을 샀어요~
쑥은 그냥 보여서.. 쑥떡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쌀가루가 없어서 ㅋㅋ 오징어 쑥전은 어떨까??
생각해 봤는데 검색해 보니 의외로 오징어쑥전이 대중적이더라고요^^
해서, 오징어 손질하고 쑥 다듬어서 오징어 쑥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우선 사진으로 올리고 아래에서 레시피는 AI가
알려드릴 거예요. ㅋ
바삭한 느낌 주고 싶어서 빵가루를 위에 솔솔 뿌려주었어요~~
완성된 오징어 쑥 부침개입니다~~
비 오는 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오늘은 비 오는 날 먹으면 딱 좋은 오징어쑥전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먼저 재료로는
밀가루, 부침가루, 물, 계란, 애호박, 양파, 당근, 청양고추, 대파, 깻잎, 그리고 주인공인 오징어입니다.
반죽재료들을 모두 넣고 섞어준 후 마지막에 오징어를 넣어주면 끝! 너무 간단하죠?
이렇게 만든 반죽을 기름 두른 팬에 올려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완성이에요. 향긋한 쑥과 쫄깃한 오징어가 만나 환상궁합을 자랑한답니다. 막걸리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겠죠?
부침개 부칠 때 꿀팁 좀 알려주세요!
반죽을 최대한 얇게 펴주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그래야 바삭바삭 맛있는 전이 완성되거든요. 또한 뒤집을 때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뒤집어 주세요. 만약 찢어져도 당황하지 말고 다시 붙여주면 된답니다.
비 오는 날엔 왜 이렇게 전이 먹고 싶은 걸까요?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본능인가 봬요ᄒᄒ 근데 저는 특히나 부추전이랑 김치전을 좋아하는데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전을 좋아하시나요?
여러분 이제 곧 장마철이 다가오는데 빗소리 들으면서 파전에 막걸리 한 잔 어떠세요?
그럼 비 오늘 화요일 여러분도 맛있는 음식과
감성적인 기분으로 낭만적인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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