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하위도메인으로 신청해야 된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뭐 꼭 그럴 필요?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티스토리 도메인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듣고.
열심히 글 써서 티스토리계정으로 승인 나서
광고 송출되고 글도 130개나 올려둔 마당에..
가비아도메인을 다시 신청하고.. 제대로 한 건지 모르겠지만.. 단계 단계를 밟고.
기존 티스토리로 애드센스 승인받았던 건
끽해야 6~7달러 나오고 있어서 삭제하고
가비아 도메인으로 다시 신청하였다.
그래서 물론 지금은 광고가 나오지 않아서
글들이 깨끗하다.
기존 승인받았던걸 삭제해야 하나 하는 망설임에,
글도 안 쓰고, 할 일 하며 지내다가
오늘 삭제하고 다시 신청했으니 2주쯤 기다려봐야겠다.
처음 글 20개 정도 쓰고 승인 신청할 때는 수익성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신경 써서 썼는데
글 100개 늘어나고서는 내 맘대로 쓴 글들도
많아서 다시 광고 승인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요즘 챗 gtp로 애드고시 승인글 쓴다고 북새통이던데..
경험상 굳이 어렵게 챗 gtp로 쓰지 않아도
맞춤법 교정 잘하고 카테고리 세분화 하지 않고
한 카테고리에 포스팅 하나당 1000자 이상정도
소제목 세 개 정도 만들어주고..
성의 있게 쓰면 승인 나더라.
챗 gtp활용도가 좋고 나도 뤼튼 Ai 글쓰기 도움 받을 때도 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애드고시 합격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챗 gtp만이 답은 아니다.
솔직히 그것도 영어로 해야 해서 번역기 돌리고
ai탐색기로 하면 ai 글이라고 나온다고. 처음에는 그게 더 어렵고 수고롭지 않은가., 승인 나고 나중에
수익글 쓸 때, 뭐가 뭔지 알게 되고 나서 활용하면
훨씬 좋을 것 같다.
난 번거로워서 아직 챗 gtp 해보지 않았다.
요즘은 여러 가지를 보고 듣고 하다 보니
허망한 느낌도 들고 참 어렵단 느낌도 들고
맞나 라는 생각도 든다.
요즘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스스로 느끼는 부족함, 나태함,
그리고 없다고 생각했는 데 있는 허례허식..
실수, 놓치는 것들,
제일 요즘 뿌리 깊게 박힌 생각 같은 건.
하면 할 수 있고 잘 견뎠고 계속 뭐라도 했고.
하면 다 해왔는데
이걸 내가 할 수 있을 까르 못할 것 같은데ㅡ
내가 할 수 있을까 ㅡ 나도 할 수 있을까ㅡ
라고 생각하고 걱정하는 나를 보니.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왜 이런 생각이
고질병처럼 깨지지 않는 걸까 싶었다.
원래 항상 저지르면서 항상 겁 없이 도전하고
성취하고 습득해 왔는데,
어떤 방면으로는 항상
두려움을 느끼는 현상에 대하여
왜 그러는 걸까, 왜 이렇게 편치 못할까 깨지 못할까
싶은 깊은 생각도 해본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려 한다.
그게 뭐가되었든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려 한다.
명상의 도움을 받고 앞선 자의 말을 잘 받고
많이 듣고 더 부딪치며 더 부지런하게
내가 나로서 당당하게 설 수 있는 게
그게 첫 번째라는 걸 그게 기반이라는 걸.
다른 가치에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릴 필요 없는
나 스스로를 믿는 마음
그게 필요하다는 걸 느낀다.
#애드센스 승인에 꼭 챗 gtp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모두 부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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