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음식 준비

어제는 정말 정신없었다 ~
숨이 가빠서 호흡하며 숨을 가라앉히기 바빴다.

시범적으로 만들어 봤었던 앙빠와 카나페~

과일들을 사기도 했지만 다행히 과일이 종류별로
많이 있는 상태여서 처음으로 과일컵을 만들어보았다.

사과는 갈변방지를 위해서 설탕레몬물에 담가놓았다.

오렌지, 키위, 참외, 블루베리, 스테비아 방토, 사과, 참외, 바나나까지 넉넉하게 넣었는데 컵이 조금 작았다면 더 푸짐해 보였을 것을 아쉽다.

처음 만들어본 것치곤, 정신없고 바빴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실내화도 주문해서 일렬로 깔아놓았다.
끝나고 실내화가 너무 좋다고 깔별로 10+1 누가 사가신다는데.. 천 원씩 해서 만원만 받을려다가
맘약해져서 ㅋ그냥 먼 길 오셔 감사하다며 선물로
드린다고 했다.

어서 다시 타오바오에 주문 넣어야겠다 ㅎ
여름이라 재질이 시원하고 착용감이 좋더라.

워터 디스펜서 두 개에 아이스커피와 레몬허브 물을
준비하였고..

카나페와 앙빠도 저것보다 더 만들어댔다.

전날저녁 버터도 잘라놓고 준비를 많이 한다고 했는데
참 바빴다.

그래도 많이 도와주셔서 순조로운 하루를
보람되게 치렀다.

중국서 야오야오네 친구들까지 초대하면서
전력이 있어서. 이런 것도 경험..

다음에 또 판이 생긴다면 조금씩 더 수월해질 거라
생각한다.

쨋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