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빵을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여기온 뒤로 재료 구하기가 전처럼 일상적이지 않고
신경 쓸 일도 많아 빵 만들기를 안 하다가
얼마 전 마트 갔을 때 빵용 밀가루, 설탕, 이스트, 버터 등등 큰맘 먹고 사 왔어서,
주말이라 그냥 만들어봅니다~~

따뜻한 물에 설탕을 녹이고
이스트 4그람 넣고 기다리니 이스트가 뽀글뽀글
💩 똥을 싸고~~
거기에 밀가루와 소금을 넣고 반죽을 해서
발효시켜 놓고 야시장 다녀오니,
엄청나게 부풀어 있더라고요~~ㅎ

ㅋㅋㅋ
완전 술냄새 작렬~
일반 소프트한 ㅡ부드러운 빵 반죽 말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https://youtu.be/neEcw-s4mK8
이 레시피 보고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만들어요^^
위에 유튜브 링크 참조 하였어요♡
지금 2차 발효 중이에요~
칼집내고~~ 잘 구워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봉쇄 때 빵 많이 자주 만들어서 이웃들과 자주 같이 먹었는데 ㅎㅎ
그럼 간식 보내주시고~~
그것도 참 귀한 경험이었네요.
뭔가 그런 따뜻한 정은 그립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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