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 구경 갔는데. 어디가 어딘지 알턱 없고
지하철 내려 카카오 아지트 구경하고




식당가 지하 1층에 최현석 셰프님의 식당이 있다고 해서 지하 1층 내려가 보았다
아직 식사시간이 시작되기 전이라
직원분들만 계신 것 같았는데
난 처음이라서 두리번거려 보았고.
워낙 양식을 좋아하고 피자, 스파게티를 좋아해서
들어가서 먹어보고 싶었다.
최현석 셰프 냉장고부탁해 즐겨보면서 좋아했었고
음식맛을 맛봐 보고 싶었다.~
주방에 직원분들 계셨고, 테이블에 여자직원분 두 분과
맞은편에 마스크를 쓰고 계시는 남자분이 앉아서 얘기 나누고 계셨는데
느낌상 최현석 셰프님 같았다.
오늘 그냥 무턱대고 혼자 구경 다니다가 찾은 곳이라서
막상 먹고 싶고, 최현석 셰프님도 보고 싶었는데
아직 손님들이 없는 시간이라서 들어가기가 좀 그랬다.
자리에서 일어서셨는데 마스크 끼고 계셨지만 키가 훤칠하게 크셔서 맞는 것 같았다. 아니면 죄송.
가격이 조금 세서 또 혼자 들어가기가 좀 그래서
황금 같은 기회?를 날려버리고.ㅜ
옆에 다른 집에서 유부초밥과 라면을 먹고
나와서 보니 손님들이 들어차서 식사하고들 계셨고
아까 식당밖 유리창을 통해서 본 키 큰 그분은..
(직접 가까이서 본 게 아니라서..) 마스크를 끼시고 서서
주방에서 나오는 음식과, 주문표? 종이를 처리하고 계셨다.
위 사진 중. 입간판에 가려진 부분에 앉아계셨는데.,
ㅠㅋ 신기했고. 어릴 때 제외하고 처음 본 연예인~~~
요즘은 연예인 들도 유튜브도 많이들 하시고 대중들과 친숙해지는 추세고,
오늘 본 것 같은 분은 본직이 셰프시지만 연예인과 같이 티브이출연도 많이 하셨다 보니., 신기방기 ~~했다.
항상 계시는 거 아닐 테고.. 오늘 언뜻 뵌 분이 최현석 셰프님 아닐 수도 있지만~~~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음에 기회 되면 같이 가서, 190 버거집에 가서 버거랑 파스타 꼭 먹어봐야지~~~^^
그때도 셰프님이 계시면 사인 받고 싶다
오늘 못 먹어본 파스타 🍝 🍔 버거 너무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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